반응형 머리에꽃1 라면은 역시 해물라면 (feat. 강릉해물라면) 활기찬 월요일 보내셨나요? 강릉은 오늘도 날씨가 흐릿하니 쌀쌀한 하루였습니다. 이렇게 계속 쌀쌀한 날이 계속되다가 한순간에 폭염이 오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. 폭염보다는 차라리 약간 쌀쌀한 날씨가 더 좋은데 말이죠...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최대한 길게 버텨줬으면 싶습니다. 암튼 긴팔을 껴입고 밖으로 고고고~~~ 주말에 머리에 꽃 하나 꽂고 빗속을 뚫으며 해변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. 경포를 지나 강문 찍고 안목까지... 비 오는 바다도 그대로의 맛이 살아있습니다. 해변을 달리다 전날 숙취를 달랠 겸 강문과 안목 사이에 위치한 라면집을 들어갔습니다. "??? 아니 무슨 바닷가에 놀러 나가서 겨우 라면이냐? 머리에 꽃을 꽂더니 정신줄 놓은 거냐???? "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듯한데요... 아 잠.. 2022. 6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